1. 개최기간 및 장소 : 2016.6.1.(수)~2.(목), 파리 OECD 본부
2. 참석자 : OECD 34개 회원국, 5개 핵심협력국(중국, 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공) 및 초청국(카자흐스탄, 모로코, 페루, 아르헨티나), 가입대상국(라트비아, 콜롬비아, 리투아니아, 코스타리카), 국제기구(EU, EFTA, ILO, IMF, UNDP, UNCTAD, WB, WTO) 및 OECD 노동조합자문위원회(TUAC), OECD 기업산업자문위원회(BIAC) 대표
3. 결과
o "포용적 성장을 위한 생산성 제고"를 주제로 개최된 금번 각료이사회에서 참석국 각료들은 교육과 스킬, 신산업혁명과 디지털경제, OECD의 지속가능개발의제(SDG) 기여방안, 포용적 성장을 위한 무역/투자의 기여 방안에 대해 논의함.
o 금번 회의에서는 전 세계적인 경제성장 저하와 불평등성의 증가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생산성과 포용성 증대를 위한 정책과 OECD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짐.
o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호 부총리겸 기재부장관이 세션1(2016 경제전망), 이태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세션2(전략적 방향) 및 세션6(포용적이고 기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보편적 의제),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세션7(포용적 성장을 위한 무역과 투자의 기여 강화)에 참석하였음.
- 이태호 조정관은 6세션에서 SDG의 이행을 위한 OECD의 기여방안으로 개발주체들을 연계하는 플랫폼으로 기능, 개도국의 SDG 달성 지원에 보다 많은 노력 경주, SDG 이행 지표 개발에 OECD의 통계전문성 활용 제시
o 금번 각료이사회 계기 라트비아의 OED 가입초청협정 서명(35번째 회원국이 될 예정), 라틴아메리카/카리브 지역프로그램(5번쨰 지역 프로그램)의 출범이 이루어졌으며, 폐회식에서는 2016년 각료이사회 성명 및 '포용적 성장을 위한 생산성 제고 선언문'을 채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