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국제경제동향

외교정책
  1. 홈으로 이동 홈으로 이동
  2. 외교정책
  3. 경제
  4. 국제경제동향
글자크기

[경제동향] [스페인] 주간 경제동향 ('25.01.04.~10.)

부서명
유럽경제외교과
작성일
2025-01-13
조회수
4488

(정보제공 : 주스페인대사관)



  스페인 주간 경제통상 동향('25.01.04.~10.)



1. 2025년 스페인 경제 10대 도전과제


스페인 주요 일간 엘 파이스(El Pais)지는 1.4(토) 금년 스페인 경제의 10대 주요 도전과제와 강점에 대해 아래와 같이 분석함.


가. 주요 도전 과제


(1) 주거 문제 관련


  ㅇ 전문가들은 현재 외국 이민자와 내국인의 국내 이주로 노동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스페인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되고 있으나, 이들이 높은 주택 임대료를 피하기 위해 일자리가 많은 도심 지역을 벗어나면서 결과적으로 이미 높은 수준인 스페인의 실업문제가 악화될 수도 있다고 지적함.


  ㅇ 스페인 정부는 주택 18만 채 신규 건설 및 주택 건설 담당 공기업 설립을 통한 공공주택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나, 현재 부족한 주택 수가 약 60만 채에 달하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정부가 공공주택 건설 관련 보다 확실한 대응책을 내놓지 않는 이상 주택 부족 문제를 단기간에 해결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함.


(2)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저해하는 과도한 규제


  ㅇ 스페인이 높은 경제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스페인 경제의 중추가 되는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가 이루어져야 하나, 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인해 생산성 향상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지고 있음.


    - 규제로 인한 스페인 기업들의 경쟁력 약화는 주택 공급 부족 문제와 함께 스페인의 외국 인재 국내 유치 및 균형 발전 추진 역량을 저하시키고 있다고 지적


  ㅇ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기업들은 결과적으로 외국 자본의 인수 대상이 되기 쉬워지며 지역 간 불평등이 심화되므로, 정부가 구조개혁과 전략적 유인책을 통해 기업 성장을 증진하고 해당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함.


(3) EU 재정목표치 달성


  ㅇ 스페인 독립회계위원회(AIRef)는 스페인 정부가 2024.11월 EU 집행위에 제출한 재정 계획에 포함된 2025년 재정적자 및 공공부채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음.


  ㅇ 스페인 정부가 2024년 물가상승 억제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 시행을 단계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EU집행위는 스페인의 2025년 공공 지출 확대 비율 상한선을 3.2%에서 5%로 완화하였으나, 2026년부터는 재차 공공 지출 증가 권장치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어,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한 상황임.


(4) 트럼프 정부 출범


  ㅇ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 인상이 이루어져 EU와 미국간 무역전쟁이 발생할 가능성도 예상되는바, 이는 물가상승과 경제성장 둔화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트럼프가 관세를 인상하지 않더라도 동맹관계를 고려하지 않는 자국 이익 최우선 정책 시행으로 스페인 및 유럽 전체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분석함.


(5) 독일, 프랑스 등 여타 EU 주요국들의 경제위기 지속


  ㅇ 현재 독일이나 프랑스 등 여러 EU회원국들의 중장기 경제성장 전망이 부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은 해당 국가들보다 덜 취약한 위치에 있으나 EU 주요국들의 경제위기가 지속됨에 따른 스페인도 영향을 받게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됨.


  ㅇ 다만, 전문가들은 스페인이 유럽 내 산업 위기 및 에너지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독일이 러시아산 가스에 의존하였던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스페인이 재생에너지와 전력망 구축에 지속 투자할 경우, 유럽 내 주요 에너지 산업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함.


(6) 그 외 도전과제


  ㅇ 상기 사안들 이외에도 △스페인 내 투자 정체, △EU회원국 평균 대비 낮은 생산성, △높은 실업률과 임시직 비율, △불안정한 국내 정치 상황으로 인한 예산안 수립 및 정책 추진의 어려움,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 인하 기대 미실현 등을 금년 스페인 경제에 있어 주요 도전과제로 거론됨.


나. 스페인 경제의 강점


  ㅇ 스페인은 현재 높은 가계저축률과 낮은 기업 부채를 지니고 있으며, 민간 소비 및 노동시장의 활성화와 2024년 기준 50만 개 이상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반으로 양호한 경제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


  ㅇ 아울러, 2024년에는 인접 국가 대비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였던 2023년보다 더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광 수출과 비관광 서비스 수출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이와 같은 추세가 202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2. 2024년 스페인 내 총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비중 및 2025년 전망


  ㅇ 스페인 전력망공사(Red Electrica Espanola)는 1.4(토) 발표한 2025년 전력현황보고서를 통해 2024년 한 해 스페인 내 전체 발전량 중 재생에너지 발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3년(50.3%) 대비 5.5% 증가한 55.8%를 기록하였다며, 2025년에는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량이 원자력 발전량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함.


  ㅇ 상기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스페인 내 에너지원별 발전량 순위는 풍력이 전체 발전량의 22.9%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그 뒤로 원자력(19.6%), 태양광(16.7%), 복합발전(13.2%), 수력(13.0%) 순으로 나타남.


  ㅇ 전문가들은 풍력 발전이 지난 몇 년간 스페인 내 최대 에너지원으로, 이와 같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금년 말부터 내년 중순 사이 태양광 및 태양열 에너지가 원자력을 앞서 에너지원 2위로 등극할 것으로 보이며, 태양광 발전만으로도 2위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함.


    - 2024년 춘계기간 전력 가격이 하락하면서 스페인 내 원자력 발전소 7곳의 발전량이 감소했던 점을 고려 시, 금년 춘계 기간 원자력 발전량에 따라 상기 순위가 바뀌는 시점이 정해질 것으로 전망


  ㅇ 주재국 언론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이었던 2020년 기준 원자력 발전(22.2%)이 풍력 발전(21.8%)을 제치고 에너지원별 발전량 순위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복합발전(17.5%) 또한 수력발전(12.2%)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었으나, 스페인의 에너지원이 빠르게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함.


  ㅇ 일부 전문가들은 현 재생에너지 전환 추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2024년 전력 가격 하락으로 재생에너지 사업이 중단되거나 관련 투자 계획이 무산되는 경우도 발생한바, 정부가 전력 저장 시설, 송·배전시설, 그린수소, 전력 구매 입찰 등과 관련된 정책을 통해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야 한다고 주장함.


3. 2025년 스페인 기초재정수지 흑자 전망


  ㅇ 주재국 언론들은 1.8(수) 2025년 스페인 정부의 공공수입이 공공 지출을 초과하며 2007년 경제위기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기초재정수지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함.


    - 카를로스 쿠에르포(Carlos Cuerpo) 주재국 경제통상기업부장관은 스페인이 재정적자를 빠르게 줄이고 있는 가운데 기초재정수지의 흑자전환을 통해 향후 또 다른 경제위기에도 적절히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ㅇ 스페인 정부는 EU재정준칙(GDP 대비 재정적자 3%, 공공부채 60%) 적용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잠정 중단되었으나 금년부터 다시 적용될 예정이므로, 이를 준수하기 위해 경제성장을 달성하면서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함.


  ㅇ 스페인 정부는 최근 EU집행위에 제출한 2025-2028 재정 및 구조계획에서 2024년 3%를 기록한 재정적자 비율을 2028년까지 1.6%로 감소시키고, 공공부채는 2024년 102.5%에서 2025년 101.4%로 감소시킬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2031년까지 2012년 유로존 경제위기 이전 수준인 90%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함.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유럽경제외교과, 다자경제기구과
전화
02-2100-7665, 02-2100-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