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1. 화면크기
  2. 국가상징
  3. 어린이·청소년
  4. RSS
  5. ENGLISH

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1.5)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4-11-05
조회수
1201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1월 5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김홍균 1차관은 11월 7일 목요일 한-아세안 센터가 주관하는 -아세안 관계조망 국제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아세안 관계는 지난 35년간 무역이 35투자가 80인적 교류는 37배 증가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아울러지난달 라오스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35주년을 기념하여 최고 단계의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를 수립하였습니다.

 

김 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정치·안보경제사회·문화 전 영역에 걸친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구상을 소개하고아세안과 향후 35년간 의미 있고 실질적이며 호혜적인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최근 북한의 도발과 러북 간 불법 협력에 대해 아세안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8.15 통일 독트린을 포함한 우리 대북 정책에 대한 관심과 지지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의 및 응답

 

<질문> 밤사이에 북한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과 첫 교전이 있었다는 보도와 우크라이나 국방부 장관의 멘트가 담긴 보도가 있었는데 관련해서 좀 확인해주실 수 있는 사안이나 멘트 있으실지 부탁드립니다(AFP 강진규 기자)

 

<답변> 질문 주신 사안 관련해서 유관부처에서도 오전에 답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현 단계에서 외교부에서 확인드릴 내용 없습니다.

 

<질문> 내일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부터 미국 대선이 시작되는데 어느 후보가 당선되느냐에 따라서 대미 외교라든지 한미 관계에 큰 변화가 있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잖아요우리 외교부의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 여쭙고 싶고요.

 

그리고 북한군의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의 첫 교전 관련해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서 지금 외교부는 어떻게 대화를 하고 계시는지그리고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확전의 우려와 관련해서 러시아와 지금 물밑 접촉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지 여쭙고 싶습니다(한국일보 문재연 기자)

 

<답변> 두 번째 질문 관련해서 우리나라는 우크라이나러시아 및 유사입장국들과 함께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에 대해서 소통을 이어 오고 있습니다.

 

미 대선과 관련해서 그간 외교부는 유관부서 및 현지 공관학계·재계 간 긴밀한 협력하에 대선 동향에 예의주시하면서 선거 이후까지 내다보고 면밀히 준비해 왔습니다.

 

또한고위급 방한 및 방미 계기를 적극 활용하여 양 진영 인사들을 전방위적으로 접촉해 왔으며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미동맹·한미일 협력에 대한 미국 내 지지는 초당적이며 굳건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외교부는 미국 신 행정부와도 이 같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질문> 중국이 얼마 전에 한국에 대해서 무비자 입국 허용하는 조치를 발표했는데요관련해서 외교부 입장 있을까요(SPN 박세림 기자)

 

<답변> 중국 정부의 우리 국민 대상 단기비자 면제 조치 발표를 환영합니다이번 중측 조치로 우리 국민의 중국 방문이 보다 편리해진 만큼양국 간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이러한 양 국민 간 교류 증진은 한중 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우호 정서를 증진하는 데도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질문> 미 대선 6시간을 앞두고 오전에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 발사와 관련해서 말씀하실 부분이 있으십니까(서울뉴스통신 이민희 기자)

 

<답변> 현 단계에서 공유드릴 사안은 없지만 우리가 입장을 말씀드릴 기회가 되면 적시에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사도광산 관련해서 일본 보도대로라면 이달 24일에 추도식이 열린다는 건데 혹시 우리 외교부에서는 추도식 일자에 대해서 말씀 주실 사안 있으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더팩트 김정수 기자)

 

<답변> 사도광산 추도식 관련 개최 일자 및 장소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질문> 북한 4주기 UPR이 이제 이틀 남았는데 주무 부처인 외교부에서는 권고 발언이라든지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는지 그 현황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뉴데일리 전우석 기자)

 

<답변> 북한 UPR 관련 우리 정부는 이미 사전 질의를 유엔 측에 통보한 바 있고권고 발언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질문> 미국 대선 관련 추가 질문 있는데요미국 대선 판세라든지 그 추이가 조금 명확해진다면 우리 외교부에서는 고위 당국자 파견 계획이 있는지 여쭙습니다(한국일보 문재연 기자)

 

<답변> 미국 대선의 결과와 관계없이 우리 정부는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시면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5